잊고 시작할 수도 있는 것
망각한 자는 복이 있나니,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. -프리드리히 니체- 지나간 일은 잊고 나아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.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. 때론 그러한 것이 계속 남아있어 나를 붙잡고 나를 늘어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. 그렇게 작용을 한다면 분명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. 그래서 나도 왠만하면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않고 나아가려고 한다. 그저 지나간 일이라고 인식만하고 인지만 하고 나아가려고 한다. 그러한 것에 얽메이지 않기 위해서.
명언
2017. 10. 26. 15:55